정리 귀찮아서 그냥 막 콜라주로 넣어버리는 사람

나임.

언젠간 정리하겠지 마인ㄴ드

하하 아침부터 과제하려고 컴퓨터 켰다가 티스토리 발견하고 신나서 글 올려보는 사람..ㅎ

이웃들 글도 한번 싹 둘러보고 왔는데 다들 생존신고는 하는 것 같다.

그럼 나도 해보도록 하겠다

START!

는

진짜 뭐부터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서 막무가내 올릴 것 같아.

반실사 연습한 사람..

지금 보니 아쉽거나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듯 하다.

모작 좀 더 열심히해서 더 연습해볼까 싶다.

아쉽..

사퍼 신캐를 가지고 무언가 시도하려 했었던 흔적..

하지만? 완성 안하고 러프나 구상에서 끝나게 되었고.. 당시에 참고하던 자료가 있었는데 잃어버렸다..ㅎ

이건 위에 루시아 관컾(페어) 그린거

여기서의 루시아가 진짜 내가 상상하는 모습이라 만족 엄청했었다.

이걸로 커미션 많이 넣고 다녔다..ㅋㅋ

커뮤 가려고 새캐 짰던거.. 급해서 SD전신으로 그렸고 이름은 박백합이었다.

백합물 보고싶었던 사람..ㅎ

물론 중간 탈주했다^^

이건 담소님 트레틀 써서 그린 MD루시아

다른것보다 눈이랑 채색이 좀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이건 스냅스 키링 이벤트 하길래 그냥 생각나는 사퍼 캐라도 그려서 제작했었다.

실물은...

요래요래 생겼다. 약간 밀림현상이 있긴했지만 나름 만족함.

요것은 무엇이냐.. 이것은 벨져 로포를 그려서 공모전에 내보려했던 나의 노력..이랄까..^^ 3번이랑 5번 투표를 많이 받아서 두개로 다시 러프를 그려보려했지만 생각보다 기력이 많이 딸렸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그려보기로....

지인분들 중 릭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시 자주 낙서했던 릭 톰슨..

아마 SD가 머리방향 반대로 하지 않았나 싶음. (손제공: 트친분)

그리고 이제 커뮤 뛰었을때 그렸던것들.. 이름은 금잔화 (메리골드)고,

코끼리땃쥐 수인이다. 동물도 되게 귀엽게 생겼다.

트친분이 캐디 좀 도와주셨고 은근.. 햇살여캐여서 지인분들에게 사랑 많이 받았다.

디자인 회사 다니는 설정.

이건 애프터로 부볐던 것들.. 거의 다 트레틀 사용했는데 원본을 잃어버려서.. 다시 찾는다면 표기하기로..

진짜 갓캐들이랑 이메해서 넘 즐거웠따...

지인분들 그려주기로 했던것들 러프...

언제 완성할란지는.. 일단 내 본컴션 다 끝내야 줄수있지 않을까..

지인 허리? 지원해준 그림.. 나름 급하게 러프퀄로 슉슉 그린건데 지인이 마음에 든다해서 다행이다 생각함.

만족하긴 하는데.. 그래도 약간 입체감? 좀..굴곡을 못넣은게 아쉽긴하다.

지인 준 페어 뉴짤

그냥 딱 봤는데 너무 애네 같아서 그렸따..ㅎㅎ

얼마만의 뉴짤인지..^^

디코 행아웃 하면서 짰던 캐들..

첫번째는 트친1이랑 관계짜고 (컾닉 칸쵸됨 귀여움..ㅋㅋ)

두번째는 이제 지인이랑 저승사자 합작에 같이 내기로 한캐가 되었다.

이건 트친분이 합작? 트레틀을 기반으로 사이퍼즈캐를 그려오자는 작은 합작을 여시길래 후다닥 신청하고 

러프를 미리 그려둔거.. 손이 마음에 안들어서 아마 거의 다시 그리지 않을까 싶다..

이게 그 트친이랑 같이 짠 칸쵸커플.. 담소님 트레틀 또 사용..ㅎㅎ

이렇게 러프하게 그리는 거 넘 좋은 것 같고 기력도 엄청 안들어서 나쁘지 않은듯..

반무테 좀 더 연습해야할듯.

그외에 작게 주괴짤/작은 컴션 열어서 받았던 것들..

그냥 가볍게 연건데 생각보다 신청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일단 닫아뒀다..ㅎㅎ 본커미션 하기도 바쁨..

이건 본 커미션들..

남은 마감이 아직도 많다. 1차 비리슬롯도 많이 받아서..

(물론.. 내가 소매넣기로 계좌는 안알려드렸지만..^^)

헤더 디자인해준거랑 컴션 받았던 것들..ㅎ

이렇게 근황 정리 끝~~~

한동안 캐나다 출국 준비 3학기 말 지내느라 바쁠 것 같다..

하고싶은 건 많은데 이젠 시간이 별로 없다니 슬프네..ㅎㅎ

캐나다는 1월 학기 시작인데 다들 왜이렇게 빨리 개강하냐고 묻는다...

흑흑 그만물어봐.

아무튼 근황 전합니다.. 

START!

커뮤 가려고 그렸던 캐.. 카르랑 초밥이랑 같이 가려고 했던건데

카르는 프필 안내고 초밥이는 이틀만에 탈주하고 나도 같이 탈주길을 걸었다.

캐 아까워서 어딘가 재탕할 생각중.

그림 하나라도 올려야지 양심있겠다 싶어 급하게 그린건데,

나름 애니풍 시도해보겠다고 나댔다가 처참하게 실패함..ㅋㅋ

이건 캐디 시안 4개 만들어둔건데

개인적으로 3번이 내취향이었다.

근데 마지막에 대충 집어넣은 4번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4번으로 함..

카르는 1번이 좋다고 하더라.

이 이후로 개강해서 그림 1도 못그리고 있다.

컴퓨터가 블루스크린 계속 띄우는것도 한몫하는중..

그럼 20000

로오히의 루미에!

처음엔 그냥 아무 구도 잡고 막 그릴려고 했던건데 뭔가 눈매가 루미에 닮아서 갑자기 바꿈..

중간에 러프 그리다가 그냥 채색해버리고 바로 끝냈는데.. 그냥 선따고 마무리 지어볼 껄 그랬다.

아.. 새로 인체도 공부하고

여러가지 묘사도 시도하고.. 

커미션도 받고, 돈도 갚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림 정산 시작해봅쉬다.

SD 커미션도 실컷했고... 가격은 높일 것.

이건 이제 프로필 내고.. 바로 탈주한 커뮤캐.

완전 막그려서 인체도 엉망이다..ㅎ

그냥 캐릭터 외관 설정 하나만 마음에 드는듯

커미션 알티 추첨으로 리퀘했던거.

솔직히 그림체 조금 바뀌고 있을 때 그려드렸던거라.. 좀 애매하게 생기긴했다.

마음에 들진 않아..ㅎ

삭제된 커뮤캐 - 근데 그린게 많아서 따로 모아서 올림)

더보기

 

이거는 이제.. 삭제된 캐릭터지만, 예전에 수영복 로그로 그렸던 것입니다.

생각보다 얼굴 맘에 들게 나왔는데 버린게 좀 아쉽게 되었수다..

 

애도 삭제한 캐 이메레스 이용해서 그렸던 거임.

 

삭제당한 걔 로그

삭제당한 걔 33

 

삭제당한 걔 444

(왼쪽은 앤오분이었던 레이님 그림)

이건 빛을 강조해서 그려보려고 시도했던.. 습작.

금발 좋다.

남행열차에 간 걔네들.. 컾링이 죠루입니다.(ㅎ)

제가 첫 키퍼링 했음. (엣헴)

이건 세카 편집

그림 정산 끝.

열심히 살자..ㅎ

사퍼 좀 그만하고,

메플은 출첵만 적당히하고..

갸차 좀 적당히 하자..

오랜만에 커미션 페이지 만들 겸 티스토리 들어온 김에

그림정산도 같이 해볼까함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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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그림은 지인들 커뮤에 지원해준 로그들!

 커뮤캐 (떡커감)

급해서 진짜 하루만에? 후다닥 선따고 채색한 것 같은데.

(프로필도 1시간안에 후다닥 써버림)

솔직히 옛날 그림체를 생각하며 그려본건데.. 최근 그림체랑 완전히 달라졌다 싶어서..

캐숨할거라고.. 캐숨 쌉가능이라고.. 외쳤는데

지인들 반응이.. 전혀 아니라고 ㅋㅋㅋ 그래서 그냥 공개해버림. (아몰랑)

우연히 해파리 사진을 보고있어서 해파리처럼 머리도.. 함 해봤다.

(설명을 잘 못하겠음)

원래는 옆머리가 지금보다 더 길었는데.. 그리다보니 너무 별로여서 일단은 후다닥 짤라버림.

(참고로 이게 러프임)

이제

아래부턴 SD 나열

이것은 고정틀 커미션으로 열까? 하며 그렸던 것인데..

틀을 완성하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미루다가 미루다가 못하고 있는중

아마 애는 진짜로 트레틀로 배포하지 않을까 싶다.

그 외에 이것은 어떻게하면 귀여운 SD를 그릴 수 있을까? 하면서

단순하게 채색하는 것에 집중하며 그려본 것. (연습)

이건 거의 MD같다.

이렇게 마구 SD 위주로 그려보다가

(그림이랑 권태기와서 LD하나도 안그려짐)

이렇게 간단화가 된 것 같다! 꽤나 만족스러워서 커미션도 열어놨습니다.

ㅎㅎ

애는 내가 위에 있는 고정틀을 만들기전에 그냥 여름자캐 겸 저기에 쓸 자캐로 구상해 놓을때 그린 러프같다.

지금보니 내 SD 그림체 마지막으로 정한거랑 비슷하네..?

P.s 현생근황

뭔가 대학 가는 것도, 캐나다 입국도 다 코로나때문에 연기되고 하다보니..

정말 무기력해지고 삶의 목표도 없는 것 같았고..

나 혼자만 뒤쳐지는 느낌에 정말 많이 힘들었다.

커미션으로 그나마 번 돈도 다 흥청망청 쓴 상태였고, 그후로는 더 안들어오고..

군대 간 오빠가 아팠고, 나도 몸 상태가 안좋았고, 알바도 좋은 자리 나왔는데 기회도 다 놓쳤고..

나 자신에게 현타오고.. 한심하다고 혐오하고 해서 그런지

그동안 보낸 자유로운 시간에 비해 그림도 많이 그리지도 못했던 것 같다.

무언갈 만들어내지도 못했고..

쉬는 시간이 너무 넘치는데.. 게임만 했다.. (이제서야 조금 후회됨)

그래도,

이제 나도 서서히 멘탈이 괜찮아지고 있고, 일단 건강부터 챙기자라고 마음을 잡았다. 노력해야지.

요가도 꾸준히하고, 알바자리도 구하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대학 갈 준비도 해야지.

내년엔 꼭 갈 수 있길 바란다.

이상, 그림과 현생 근황 보고 및 정산 끝!

이제 자러간다.. 후후후ㅜㅎ